[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지난 25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달빛동맹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시는 지역 최대 염원인 ▲광주 군 공항 이전 및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역사와 생태, 꿀잼이 살아나는 시민친화적 도심하천 프로젝트 ▲2038 광주‧대구 하계 아시안게임 성공 유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 시장과 홍 시장은 ‘민선 8기 달빛동맹 협약서’를 교환하며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을 위해 동맹을
4개 본부, 부지선정·이전 등 총괄공항분야 전문가 30여명 대폭영입[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도는 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총괄할 추진단을 발족했다.추진단은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사회간접자본(SOC), 경제, 산업, 도시, 환경 등 20여개 부서와 경북개발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신공항 후보지인 군위군, 의성군이 참여한다.또 공군 출신과 항공사 임원, 항공대 교수 등 공항분야 전문가 30여명을 자문단으로 대폭 영입했다.추진단은 공항건설본부, 경제산업본부, 지역소통본부, 추진지원본부 등 4개 본부를 두며, 각 본부
주제는 ‘광역화시대, 통합신공항과 대구·경북의 미래’[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의 성공적 추진과 이를 기반으로 지역의 비약적인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광역화시대, 통합신공항과 대구·경북의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14일 오후 2시에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지난 9월 대구정책오페라에서 발표된 ‘대구미래비전 2030’을 구체화하는 과정으로써 세계로 열린 창을 확보하고 대구·경북의 역량을 글로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광역화시대